2018
오후 네시의 희망
이동길의 연극
2018. 7. 11. 07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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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후 네시의 희망" (작:윤설 연출:신연주 출연:김진순, 김우순, 박초서, 정주연 제작:프로젝트 경정 극장:예술공간 혜화 별점:★★☆☆☆) 스물 아홉에 세상을 떠난 기형도의 시 "오후 4시의 희망" 을 모티브로 하여 쓴 얘기라고 한다. 하우스 음악은 어느 영화의 ost 같은데, 아무튼 웅장한 느낌이다. 어느 알 수 없는 공간, 한 남자의 얘기로 시작한다. 내용이나 주제 전달이 어렵다.